3월에 훌쩍 떠난 월미도 바다와 양화대교 혼자 답답해서 떠났던 월미도 여행.오랫만에 바다가 보고 싶어 호텔 예약하고 무작정 갔어요.정말 최근 몇개월은 꽤나 바쁘게 살았던 것 같아요.휴식이 필요했다 +_+그렇게 갔던 월미도의 바다는 꽤 흐렸습니다.ㅠㅠ정말정말 아쉽다고 생각했는데,대신 부산에서 못 본 갈매기들이 반겨줬어요.진짜 갈매기 짱많았음.그리고 근처에 내가 머물렀던 호텔.사실 3인실이었지만 혼자서 머물렀어요.(혼자 머물기엔 엄청 넉넉!)창 밖으로는 바다가 보여서 좋았어요.편안한 고요속에서..